What if는 어떤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을 가정하거나, 그로 인해 생길 결과를 걱정할 때 사용하는 매우 빈번한 표현입니다. 크게 두 가지 상황에서 쓰이는데, 첫째는 '만약 ~라면 어떨까?'라는 제안이나 상상을 나타낼 때이고, 둘째는 '~하면 어쩌지?'라는 불안이나 우려를 나타낼 때입니다. 문법적으로는 what if 뒤에 주어와 동사를 갖춘 절이 오며, 동사의 시제는 가정법 과거를 사용하여 현재의 가정을 나타내거나, 직설법을 사용하여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일을 묻기도 합니다. 'What if'는 격식 없는 대화체에서 주로 사용되며, 상대방에게 아이디어를 던지거나 미래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해 대비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Suppose'나 'Imagine'보다 훨씬 구체적인 상황을 가정하고 그 결과에 집중하는 뉘앙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어로는 상황에 따라 '만약 ~라면' 혹은 '혹시 ~하면 어떡하지'로 해석되므로 문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