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taken aback은 예상치 못한 일이나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을 때 갑자기 놀라거나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태를 나타내는 관용구입니다. 단순히 '놀라다'라는 뜻의 surprised보다 훨씬 더 강한 당혹감이나 충격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마치 뒤에서 갑자기 누군가 밀친 것처럼(aback은 과거에 배의 돛이 바람을 정면으로 받아 뒤로 젖혀지는 상황에서 유래했습니다) 정신이 얼떨떨해지는 느낌을 줍니다. 주로 수동태 형태인 be taken aback으로 사용되며, 뒤에 전치사 by를 붙여 무엇 때문에 놀랐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일상 회화에서 매우 자주 쓰이는 표현으로, 상대방의 갑작스러운 제안이나 예상 밖의 비판을 받았을 때 자신의 당혹스러운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유용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