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ry about은 어떤 일이나 사람에 대해 불안해하거나 마음을 쓰는 상태를 나타내는 구동사입니다. 한국어의 '걱정하다'와 거의 일치하지만, 영어에서는 단순히 마음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특정 대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거나 골머리를 앓는다는 뉘앙스를 포함합니다. 이 표현은 일상적인 대화에서 매우 빈번하게 사용되며, 친구 사이의 가벼운 고민부터 심각한 문제에 대한 우려까지 폭넓게 쓰입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concerned about'은 조금 더 격식 있고 객관적인 느낌을 주는 반면, 'worry about'은 화자의 주관적인 불안감이 더 강하게 묻어납니다. 또한, 'don't worry about it'은 상대방의 사과에 대해 '괜찮아요, 신경 쓰지 마세요'라고 답할 때 쓰는 매우 유용한 관용구이기도 합니다. 문법적으로는 뒤에 명사나 동명사(~ing)를 목적어로 취하며, 주어의 감정 상태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데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