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ainted by는 '무엇에 의해 더럽혀지거나 오염되지 않은'이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구입니다. 주로 도덕적 결함, 부패, 혹은 외부의 나쁜 영향으로부터 깨끗하게 유지된 상태를 묘사할 때 사용합니다. 'Taint'라는 단어 자체가 얼룩, 오점, 혹은 부패를 의미하는데, 여기에 부정 접두사 'un-'이 붙어 그 상태가 전혀 없음을 강조합니다. 주로 추상적인 개념인 명성, 순수성, 혹은 정치적 청렴함과 함께 쓰이며, 격식 있는 문체나 문학적인 표현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비슷한 의미의 'unspoiled'가 자연환경이나 물건의 상태에 주로 쓰인다면, 'untainted'는 사람의 성품이나 사건의 진실성 등 좀 더 관념적인 영역에서 '결백함'이나 '순수함'을 강조할 때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누군가의 명예가 비리로부터 자유롭거나, 어떤 아이디어가 외부의 편견 없이 순수할 때 이 표현을 쓰면 매우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