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spoiled by는 '무엇에 의해 손상되거나 망가지지 않은'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구입니다. 주로 자연환경, 아름다움, 혹은 순수함이 외부의 부정적인 영향이나 개발, 인간의 손길로부터 보호받았을 때 사용합니다. 'Spoil'은 '망치다, 버릇없게 만들다'라는 뜻인데, 여기에 부정 접두사 'un-'이 붙어 '망가지지 않은'이라는 의미가 되며, 뒤에 전치사 'by'를 사용하여 무엇에 의해 훼손되지 않았는지를 구체적으로 명시합니다. 예를 들어, 'unspoiled by tourism'은 관광객들로 인해 자연이 훼손되지 않았음을 뜻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untouched'가 단순히 '손대지 않은'이라는 물리적 상태에 집중한다면, 'unspoiled'는 원래의 가치나 아름다움이 잘 보존되어 있다는 긍정적인 뉘앙스가 강합니다. 주로 여행지, 자연경관, 혹은 사람의 성격이나 순수함을 묘사할 때 격식 있는 문체에서 자주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