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ough revision은 어떤 문서, 계획, 또는 작업물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고 빈틈없이 다시 검토하여 고치는 과정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thorough는 '철저한, 빈틈없는'이라는 뜻의 형용사로, 단순히 오타를 고치는 수준을 넘어 내용의 논리적 흐름, 사실 관계, 문체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때 사용합니다. 주로 학술적인 논문 작성, 비즈니스 보고서 검토, 또는 법률 문서의 개정 작업에서 자주 등장하는 격식 있는 표현입니다. 비슷한 표현인 'edit'이 문법이나 단어 선택을 다듬는 교정의 느낌이 강하다면, 'thorough revision'은 구조적인 결함을 찾아내고 내용을 보완하는 보다 깊이 있는 수정 작업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이 표현은 단순히 고치는 행위를 넘어, 결과물의 완성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담긴 전문적인 어휘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