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ck around for는 어떤 장소나 상황에서 자리를 뜨지 않고 계속 머무르며 무언가를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것을 의미하는 구동사 표현입니다. 단순히 '기다리다(wait)'라는 표현보다 훨씬 구어체적이며, 어떤 일이 일어날 때까지 그 자리에 남아있겠다는 의지가 포함된 뉘앙스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파티가 끝날 때까지 남아서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영화가 끝난 후 쿠키 영상을 보기 위해 자리를 지키는 상황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격식 없는 일상 대화에서 매우 흔하게 쓰이며, 상대방에게 '조금 더 머물러 달라'고 권유할 때도 유용합니다. 'Stay'와 비슷하지만, 'stick'이라는 단어가 주는 '찰싹 붙어 있다'는 느낌 덕분에 그 자리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을 더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주로 뒤에 명사나 명사구가 오며, 어떤 이벤트나 결과물을 기대하며 자리를 지키는 능동적인 태도를 강조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