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ducational needs는 신체적, 정신적, 혹은 학습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일반적인 교육 과정보다 더 많은 지원이나 특별한 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들의 상태를 의미하는 명사구입니다. 줄여서 흔히 SEN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용어는 단순히 학습 능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를 넘어, 시각이나 청각 장애, 자폐 스펙트럼, ADHD, 정서적 문제 등 다양한 요인을 포괄하는 전문적이고 공식적인 교육 용어입니다. 한국어의 '특수 교육 대상자'와 유사한 맥락에서 사용되지만, 영어권에서는 학생의 '요구(needs)'에 초점을 맞추어 그들이 성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정해 주어야 한다는 인권적이고 교육적인 관점이 강하게 담겨 있습니다. 학교 현장이나 교육 정책을 논할 때 매우 자주 쓰이는 격식 있는 표현이며, 부정적인 낙인을 피하기 위해 'disabled'라는 단어 대신 학생의 교육적 필요성에 집중하는 이 용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