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mass-cake는 중세 유럽의 '모든 성인의 날(All Saints' Day)'이나 '위령의 날(All Souls' Day)'에 가난한 이들이나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던 작은 케이크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이 케이크는 죽은 자들의 영혼을 기리고 그들의 안식을 빌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를 받는 사람들은 '소울링(souling)'이라는 관습에 따라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를 해주어야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흔히 즐기는 할로윈의 '트릭 오어 트릿(trick-or-treat)' 풍습의 기원 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현대 영어에서는 일상적으로 쓰이는 단어는 아니며, 주로 역사적 배경이나 민속학적 맥락에서 언급됩니다. 비슷한 의미의 'soul cake'라고도 불리며, 향신료가 들어간 작고 둥근 형태의 과자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음식을 지칭하는 것을 넘어, 나눔과 기도를 통해 죽은 자와 산 자가 연결된다는 중세 기독교 문화의 깊은 전통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