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e something fishy는 어떤 상황이나 사람에게서 부정직하거나 불길한 징조, 혹은 의심스러운 점을 감지했을 때 사용하는 관용구입니다. 여기서 fishy는 '생선 비린내가 나는'이라는 뜻에서 파생되어, 직관적으로 '무언가 냄새가 난다' 혹은 '수상하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게 되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누군가 거짓말을 하거나 상황이 앞뒤가 맞지 않을 때 직감적으로 느끼는 의구심을 표현할 때 매우 자주 쓰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smell a rat이 있는데, 이는 좀 더 적극적으로 음모나 배신을 의심할 때 사용되는 반면, sense something fishy는 좀 더 포괄적으로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전달합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친구나 동료 사이의 캐주얼한 대화에서 주로 사용되며, 상대방의 행동이 평소와 다르거나 상황이 석연치 않을 때 'I sense something fishy about this deal'과 같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