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e off는 어떤 사람이나 동물을 겁주어 도망가게 하거나, 위협적인 태도나 상황을 통해 누군가가 하려던 일을 포기하게 만들 때 사용하는 구동사입니다. 단순히 무섭게 하는 것을 넘어, 그 결과로 상대방이 자리를 피하거나 계획을 철회하게 만드는 '결과적 이동'의 뉘앙스가 강합니다. 예를 들어, 큰 개가 낯선 사람을 짖어서 쫓아내는 상황이나, 너무 높은 가격 때문에 고객이 구매를 포기하게 되는 상황에서 자주 쓰입니다. 비슷한 표현인 scare away와 거의 동일하게 사용되지만, scare off는 상대방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스스로 물러나게 만드는 느낌이 조금 더 강조됩니다. 일상 회화에서 매우 흔하게 쓰이며,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경쟁자를 시장에서 몰아내거나 고객의 관심을 떨어뜨리는 상황을 묘사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표현은 타동사로 쓰여 scare [someone/something] off의 형태로 목적어를 중간이나 뒤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