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ain indoors는 '실내에 머무르다' 또는 '외출을 삼가다'라는 의미를 지닌 구동사구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날씨가 매우 나쁘거나, 전염병 확산, 혹은 치안상의 이유로 밖으로 나가는 것이 위험하거나 권장되지 않을 때 공식적인 안내나 뉴스, 일상 대화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단순히 '집에 있다'는 의미의 stay home보다 조금 더 격식 있고 상황의 심각성을 내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태풍이나 폭설 경보가 내려졌을 때 당국은 시민들에게 remain indoors를 권고합니다. Stay inside와 거의 같은 의미로 쓰이지만, remain은 상태를 유지한다는 느낌이 강해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는 상태를 지속하라는 뉘앙스를 전달합니다.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공지사항이나 뉴스 보도, 혹은 건강상의 이유로 외출을 자제해야 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