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through는 어떤 일이 힘들거나 지루하더라도 멈추지 않고 끝까지 완수하거나 견뎌내는 것을 의미하는 구동사입니다. 단순히 일을 하는 것을 넘어, 육체적 피로, 정신적 고통, 혹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에너지를 쥐어짜 내어 목표 지점까지 도달한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주로 업무 마감 기한이 임박했을 때, 운동 중 한계에 부딪혔을 때, 혹은 질병이나 슬픔을 겪으면서도 일상생활을 유지해야 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비슷한 표현인 'get through'가 단순히 '어려움을 겪고 지나가다'라는 수동적인 느낌이 강하다면, 'power-through'는 'power'라는 단어가 포함된 만큼 자신의 힘을 능동적으로 사용하여 장애물을 돌파한다는 역동적인 뉘앙스를 가집니다. 비격식적인 상황에서 동료나 친구에게 격려의 의미로 사용하거나, 자신의 의지를 다질 때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