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through는 어떤 장소나 상태를 거쳐 지나가거나, 정보나 물건이 중간 단계를 거쳐 전달되는 것을 의미하는 구동사입니다. 물리적인 공간을 통과할 때는 주로 '어딘가를 거쳐서 목적지로 가다'라는 뉘앙스를 가지며, 시스템이나 기술적인 맥락에서는 데이터가 변형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는 상태를 지칭합니다. Go through와 유사하지만, pass-through는 특히 '중간 경유지'라는 느낌이 강하며, 단순히 지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무언가가 통과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의미도 내포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여행 중 잠시 들르는 도시를 말할 때나, 빛이나 공기가 창문 등을 통과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격식 있는 자리와 일상 대화 모두에서 자연스럽게 쓰이며, 문맥에 따라 물리적 이동과 추상적 전달이라는 두 가지 큰 축으로 이해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