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 literacy는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 메시지에 접근하고, 이를 분석하고, 평가하고,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단순히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넘어, 인터넷, 소셜 미디어, 뉴스, 광고 등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가짜 뉴스를 걸러내고 정보의 의도를 파악하는 비판적 사고 능력이 필수적인데, 이를 통칭하여 미디어 리터러시라고 부릅니다. 이 용어는 교육학, 사회학,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격식 있는 표현이며, 디지털 환경이 일상화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유사한 개념인 'information literacy(정보 문해력)'가 정보의 검색과 활용에 초점을 맞춘다면, 'media literacy'는 미디어가 전달하는 메시지의 맥락과 영향력을 이해하는 데 더 큰 비중을 둡니다. 한국어로는 '미디어 문해력'으로 번역되기도 하지만, 전문적인 맥락에서는 외래어 그대로 '미디어 리터러시'라고 부르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