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ing-director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총괄하고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책임을 맡은 고위 관리자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이 직함은 단순히 광고를 집행하는 실무자를 넘어, 시장 조사, 제품 기획, 홍보 전략, 예산 관리 등 마케팅과 관련된 전반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핵심 경영진을 지칭합니다. 한국 기업의 직급 체계에서는 보통 '마케팅 이사'나 '마케팅 본부장'으로 번역되며, 조직의 규모에 따라 CMO(Chief Marketing Officer)와 혼용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마케팅 부서의 수장을 의미합니다. 비즈니스 영어에서 이 용어는 매우 격식 있고 전문적인 맥락에서 사용되며, 주로 이력서, 명함, 기업 조직도, 혹은 비즈니스 미팅에서 상대방의 직함을 소개할 때 등장합니다. 유사한 표현인 Marketing Manager가 실무적인 관리자라면, Marketing Director는 더 넓은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는 상위 직급이라는 뉘앙스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