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bygones be bygones는 '지난 일은 지난 일로 묻어두자'라는 의미를 지닌 관용구입니다. 여기서 bygone은 '과거의 일'이나 '지나간 일'을 뜻하는 명사로, 주로 갈등이나 다툼이 있었던 상황에서 더 이상 과거의 잘못을 따지지 말고 화해하자는 화해의 제스처로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상대방과 겪었던 불쾌한 기억이나 감정적인 앙금을 뒤로하고 관계를 회복하고자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비슷한 의미의 'Forgive and forget'보다 조금 더 격식 있고 문학적인 느낌을 주며, 주로 오랜 갈등을 끝내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일상 대화뿐만 아니라 영화나 소설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상대방에게 관용을 베풀거나 관계를 새롭게 시작하자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줄 때 적합한 표현입니다. 비즈니스 관계보다는 주로 개인적인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봉합할 때 자주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