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ve a legacy는 '유산을 남기다' 또는 '업적을 남기다'라는 의미로,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나거나 특정 직위에서 물러난 뒤에도 그가 남긴 행동, 사상, 혹은 성과가 후대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뜻합니다. 단순히 금전적인 재산을 물려주는 것보다는, 그 사람의 삶의 가치나 사회적 기여, 혹은 그가 이룩한 변화가 역사나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것을 강조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이 표현은 격식 있는 자리나 전기, 연설 등에서 자주 등장하며, 누군가의 인생 전체를 평가하거나 그가 세상에 어떤 흔적을 남겼는지 논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make a mark'가 개인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에 초점이 있다면, 'leave a legacy'는 시간의 흐름을 넘어 다음 세대에게 전달되는 가치에 더 무게를 둡니다. 따라서 이 표현은 긍정적인 영향력을 강조하는 맥락에서 주로 쓰이며, 비즈니스 리더십이나 사회적 공헌을 이야기할 때 매우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