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cause는 '정당한 이유' 또는 '정당한 사유'를 의미하는 명사구이며, 주로 법률적, 고용 관계적 맥락에서 사용되는 격식 있는 표현입니다. 단순히 '이유'를 뜻하는 reason과는 달리, 어떤 행동이나 결정(특히 해고나 징계)을 내릴 때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충분히 납득할 만한 근거가 있음을 강조할 때 쓰입니다. 예를 들어, 고용주가 직원을 해고할 때 'just cause'가 있다면 이는 부당 해고가 아닌 정당한 절차에 따른 해고임을 의미합니다.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계약서, 노동법, 혹은 공식적인 분쟁 상황에서 자주 등장하며, 상대방에게 자신의 행동이 정당했음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단어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good cause'나 'sufficient reason'이 있지만, just cause는 특히 '정의(justice)'에 기반한 정당성을 내포하고 있어 훨씬 더 강력하고 공식적인 뉘앙스를 풍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