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herited tendency는 부모로부터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성질이나 기질, 혹은 특정 행동을 하려는 경향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주로 생물학적, 심리학적 맥락에서 사용되며, 개인이 후천적인 노력보다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질이나 질병에 대한 취약성 등을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합니다. 'Inherited'는 '물려받은, 유전적인'이라는 뜻을, 'tendency'는 '경향, 성향'을 의미하므로, 이 둘이 결합하여 특정 방향으로 흐르기 쉬운 선천적인 상태를 나타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genetic predisposition이 있는데, 이는 의학적 맥락에서 특정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를 강조할 때 더 자주 쓰입니다. 반면 inherited tendency는 성격, 습관, 혹은 신체적 특징 등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격식 있는 학술적 글쓰기나 건강 관련 상담, 심리학적 분석에서 주로 사용되는 표현이며, 일상 대화에서는 'born with'나 'runs in the family'와 같은 표현으로 더 쉽게 풀어서 말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