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the library는 '도서관에 가다' 또는 '공부하러 도서관에 들르다'라는 뜻을 가진 구어체 표현입니다. 여기서 hit은 '치다'라는 물리적인 의미가 아니라, 어떤 장소에 '도착하다' 혹은 '가다'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주로 시험 기간이나 과제 마감 직전에 공부를 하기 위해 도서관으로 향하는 상황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격식을 차린 자리보다는 친구나 동료 사이에서 가볍게 자신의 계획을 말할 때 쓰는 캐주얼한 표현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hit the books(공부를 시작하다)가 있는데, hit the library는 장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hit the books는 공부 행위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 대학생들이 일상적으로 매우 흔하게 사용하는 표현이므로, 도서관에서 공부할 계획을 말할 때 go to the library 대신 사용하면 훨씬 더 자연스럽고 원어민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