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n name은 '이름, 본명'을 의미하는 명사이며, 서구권 문화에서 부모가 아이에게 지어준 개인적인 이름을 뜻합니다. 한국어의 '이름'과 가장 일치하는 개념으로, 성(Surname 또는 Last name)과 대비되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John Smith'라는 이름에서 'John'이 given name이고 'Smith'가 surname입니다. 서구권에서는 기독교 전통에서 세례를 받을 때 받는 이름인 'Christian name'과 같은 의미로 쓰이기도 했으나, 현대에는 종교적 의미를 떠나 공식적인 문서나 서류에서 개인을 식별하는 고유한 이름을 지칭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First name과 거의 동일한 의미로 쓰이지만, given name이 조금 더 격식 있고 학술적인 느낌을 줍니다. 한국인 학습자가 주의할 점은 서구권의 이름 순서가 'Given name + Surname'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서류를 작성할 때 First name 칸에는 본인의 이름을, Last name 칸에는 성을 기입해야 합니다. 일상 대화에서는 보통 'First name'이라는 표현을 더 자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