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ality rate는 특정 질병이나 사고, 재난 등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의 비율을 나타내는 명사구입니다. 주로 의학, 보건, 통계 분야에서 사용되며, 특정 조건에 노출된 전체 인원 중 사망에 이른 사람의 수를 백분율로 표시합니다. Mortality rate(사망률)와 혼동하기 쉬운데, mortality rate는 전체 인구 대비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반면, fatality rate는 특정 질병에 걸린 환자나 특정 사고를 당한 사람 중 사망한 비율을 뜻하는 '치사율'에 더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전염병의 위험성을 평가할 때 Case Fatality Rate (CFR)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하며, 이는 해당 질병이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격식 있는 상황이나 뉴스, 학술 보고서에서 주로 쓰이는 전문적인 뉘앙스를 지닙니다. 단순히 죽음의 횟수가 아니라 그 위험의 정도를 수치화한 개념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