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system resilience는 생태계가 외부의 충격이나 변화를 겪은 후에도 원래의 기능과 구조를 유지하거나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생태학 및 환경 과학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전문 용어로, 기후 변화나 자연재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파괴로부터 생태계가 얼마나 잘 견뎌내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로 쓰입니다. 단순히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의미를 넘어, 변화된 환경 속에서도 생태계의 핵심적인 생물 다양성과 생태적 기능을 보존하는 역동적인 힘을 강조합니다. 비슷한 개념인 생태계 안정성(ecosystem stability)과 혼용되기도 하지만, resilience는 특히 '회복'과 '적응'이라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학술적인 문맥이나 환경 정책을 논할 때 자주 등장하며, 현대 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야기할 때 필수적으로 언급되는 중요한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