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ant species는 생태학적 용어로, 특정 생태계 내에서 개체 수가 가장 많거나 생물량(biomass)이 가장 커서 그 지역의 환경과 다른 생물들의 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종을 의미합니다. 한국어로는 '우점종'이라고 번역하며, 단순히 숫자가 많은 것을 넘어 해당 생태계의 구조를 결정짓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종을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과학, 생물학, 환경 관련 글에서 주로 접하게 되는 전문적인 표현입니다. 유사한 표현으로 'keystone species(핵심종)'가 있는데, 이는 개체 수는 적더라도 생태계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종을 말하므로, 개체 수와 영향력을 강조하는 dominant species와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격식 있는 학술적 문맥에서 주로 사용되며, 특정 지역의 생태적 우위를 설명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