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egate responsibility는 '책임을 위임하다', '책임을 맡기다'를 의미하는 동사구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조직이나 팀 내에서 상위 직책에 있는 사람이 특정 업무나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과 그에 따르는 권한을 하위 직책의 사람에게 넘겨줄 때 사용됩니다. 단순히 일을 시키는 것을 넘어, 해당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결정권과 자율성을 함께 부여하는 뉘앙스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관리자가 팀원에게 특정 프로젝트의 전체 진행을 맡기면서, 예산 사용이나 인력 배정 등에 대한 결정권까지 넘겨줄 때 이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이는 리더가 모든 것을 혼자 처리하기보다 팀원들의 역량을 믿고 권한을 분산하여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팀원들의 성장과 동기 부여를 돕는 중요한 리더십 기술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이 표현은 단순히 '일을 주다'는 의미를 넘어, '권한과 함께 책임을 넘겨주다'는 더 깊은 의미를 내포합니다. 주로 비즈니스, 경영, 프로젝트 관리 등 공식적인 맥락에서 자주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