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ending champion은 직전 대회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현재 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나 팀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스포츠 분야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며, 다음 대회에서 자신의 우승 기록을 지키기 위해 출전하는 선수를 지칭할 때 필수적으로 쓰입니다. 단순히 '우승자(winner)'라고 부르는 것보다, 현재 그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라는 점을 강조하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예를 들어,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큰 대회에서 지난번 금메달을 딴 선수가 다시 출전할 때 이 표현을 사용합니다. 일상적인 대화나 뉴스 기사에서 매우 자주 등장하며, 격식 있는 표현이라기보다는 스포츠 저널리즘에서 표준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유사한 표현으로는 'titleholder'가 있지만, defending champion은 특히 '방어(defending)'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어 타이틀을 뺏기지 않으려는 긴장감과 도전적인 상황을 더 잘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