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cal theory는 사회와 문화를 비판적으로 분석하여 인간을 억압으로부터 해방시키려는 철학적, 사회학적 접근 방식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1920년대 독일 프랑크푸르트 학파에서 시작된 이 이론은 단순히 현상을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 구조 속에 숨겨진 권력 관계, 이데올로기, 불평등을 폭로하고 변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학술적인 맥락에서 주로 사용되며, 문학 비평, 사회학, 정치학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에서 사회의 모순을 파헤치는 도구로 활용됩니다. 일반적인 '비판(criticism)'이 단순히 잘못을 지적하는 행위라면, critical theory는 사회 시스템 전체를 분석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훨씬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학문적 태도를 나타냅니다. 격식 있는 학술적 토론이나 논문에서 주로 등장하며,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전문 용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