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charge는 클럽, 바, 라이브 공연장 등에서 입장할 때 지불하는 기본 입장료를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단순히 입장하는 비용뿐만 아니라, 그 장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나 공연에 대한 대가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한국어의 '입장료'와 비슷하지만, 주로 술집이나 공연이 있는 유흥업소에서 사용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때로는 음료 한 잔이 포함된 가격일 수도 있으며, 공연이 있는 날에만 특별히 부과되기도 합니다. 'Entrance fee'가 일반적인 입장료를 뜻한다면, cover-charge는 좀 더 구체적으로 밤문화나 엔터테인먼트 장소에서 발생하는 비용이라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사교 모임이나 유흥 장소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이며, 식당에서 자리에 앉는 것만으로 부과되는 '자릿세'와 유사한 개념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외국 여행 시 클럽이나 바 입구에 'No cover charge'라고 적혀 있다면 입장료가 무료라는 뜻이니 안심하고 들어가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