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 oneself는 갑작스러운 충격, 슬픔, 분노 또는 당혹스러운 상황을 겪은 후 흐트러진 감정이나 정신을 다시 추스르고 평정심을 되찾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collect'는 흩어진 물건을 모으는 것처럼, 충격으로 인해 여기저기 흩어진 자신의 정신이나 감정의 조각들을 다시 하나로 모아 통제 가능한 상태로 만든다는 비유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진정하다'라는 의미의 'calm down'과 비슷하지만, 'collect oneself'는 좀 더 의도적으로 자신의 흐트러진 상태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강조되는 표현입니다. 격식 있는 상황이나 문학적인 맥락에서도 자주 사용되며, 중요한 발표를 앞두고 긴장을 풀거나 슬픈 소식을 듣고 눈물을 닦으며 다시 말을 이어가려는 상황 등에 아주 적합합니다. 재귀 대명사(oneself)를 사용하므로 주어에 따라 myself, yourself, himself 등으로 형태를 바꾸어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