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in circumstances는 개인의 삶이나 특정 상황에서 발생한 예측하지 못한 변화를 의미하는 격식 있는 표현입니다. 주로 법률적, 행정적, 혹은 비즈니스 맥락에서 어떤 계약이나 결정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거나 수정이 필요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이혼, 실직, 질병, 혹은 갑작스러운 경제적 상황의 변화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일상적인 'change'보다 훨씬 더 공식적이고 무거운 느낌을 주며, 단순히 '상황이 바뀌었다'는 말보다 '나의 처지가 달라져서 기존의 약속을 지키기 어렵다'는 뉘앙스를 내포합니다. 따라서 이 표현은 주로 서류상이나 공식적인 대화에서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하거나 재협상을 요청할 때 자주 등장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change of circumstances'가 있으며, 두 표현 모두 혼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