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 employment at은 특정 회사나 조직에서 공식적으로 일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가진 격식 있는 표현입니다. 단순히 '일을 시작하다'라는 의미의 start working과는 달리, 고용 계약이 체결되어 정식으로 직원이 되었음을 강조하는 비즈니스적인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주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혹은 공식적인 인터뷰나 회사 소개에서 사용되며, 구어체보다는 문어체나 격식 있는 상황에서 더 자주 쓰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join a company가 있는데, join은 조직의 일원이 된다는 소속감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begin employment at은 고용 관계의 시작이라는 법적이고 행정적인 절차를 조금 더 강조하는 느낌을 줍니다. 따라서 취업 사실을 보고하거나 경력을 기술할 때 매우 적합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