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r the brunt of는 어떤 사건이나 비판, 공격 등에서 가장 심각한 부분이나 충격을 고스란히 떠안는 상황을 의미하는 관용구입니다. 여기서 brunt는 '충격의 중심'이나 '가장 거센 부분'을 뜻하며, bear는 '견디다'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주로 부정적인 상황에서 사용되는데, 예를 들어 경제 위기 때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계층이나,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가장 많은 비난을 받는 사람을 묘사할 때 사용합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피해를 입는 것을 넘어, 그 상황의 무게를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다는 뉘앙스를 강하게 풍깁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take the brunt of'가 있으며, 의미상 거의 동일하게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격식 있는 자리나 뉴스 보도, 일상적인 대화에서 모두 자연스럽게 쓰이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