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wrong은 어떤 사실이나 판단이 사실과 다르거나, 도덕적으로 옳지 않거나, 혹은 상황이 예상과 다르게 돌아갈 때 사용하는 매우 빈번한 표현입니다. 한국어의 '틀리다'와 '잘못되다'를 포괄하는 의미로, 수학 문제의 답이 틀렸을 때부터 사람의 의견이 잘못되었을 때까지 폭넓게 쓰입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사실 관계가 틀린 것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게 '너 지금 잘못 생각하고 있어'라고 지적할 때도 사용되는데, 이때는 어조에 따라 다소 직설적이거나 공격적으로 들릴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Be incorrect'나 'Be mistaken'과 유사하지만, be wrong이 훨씬 더 일상적이고 구어체적인 느낌을 줍니다. 또한, 기계나 상황이 '잘못되다'라는 의미로 쓰일 때는 'Something is wrong'과 같이 주어를 바꾸어 표현하기도 합니다. 문법적으로는 주어의 시제에 따라 am, are, is, was, were 등으로 변화하며, 부정문인 'be not wrong'은 '틀린 것은 아니다'라는 완곡한 표현으로 자주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