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worried by는 어떤 특정한 사건, 상황, 혹은 사람의 행동으로 인해 마음이 쓰이거나 불안함을 느끼는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Worried'는 형용사로 '걱정하는'이라는 뜻을 가지며, 전치사 'by'와 결합하여 그 걱정의 원인이 되는 대상을 명확하게 지목할 때 사용합니다. 흔히 'be worried about'과 혼동하기 쉬운데, 'about'은 걱정의 주제나 일반적인 상황에 대해 쓸 때 주로 사용하고, 'by'는 외부적인 요인이나 타인의 행동이 나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걱정을 유발할 때 강조하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의 이상한 행동이 나를 걱정하게 만들 때 'I am worried by his strange behavior'라고 표현하면 그 행동 자체가 나에게 걱정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임을 분명히 합니다. 격식 있는 자리나 일상 대화 모두에서 자연스럽게 쓰이며, 수동태 구조를 통해 주어가 느끼는 심리적 반응을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