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terror-stricken by는 어떤 대상이나 상황으로 인해 극심한 공포를 느끼거나 겁에 질린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terror는 단순한 두려움을 넘어선 '극도의 공포'를 의미하며, stricken은 '타격을 입은', '고통받는'이라는 뜻의 형용사로, 공포라는 감정이 마치 물리적인 타격처럼 사람을 덮쳤음을 시사합니다. 이 표현은 일상적인 무서움보다는 영화나 소설 속의 긴박한 상황, 혹은 재난이나 위협적인 사건을 마주했을 때의 강렬한 심리적 반응을 묘사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terrified of와 비교했을 때, be terror-stricken by는 수동태적 구조를 통해 외부의 요인에 의해 완전히 압도당했다는 느낌을 더 강하게 전달합니다. 격식 있는 문어체나 서술적인 글쓰기에서 자주 등장하며, 화자가 느끼는 공포의 깊이가 매우 깊고 무력함을 강조하고 싶을 때 적합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