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ubmitted to는 '~에게 제출되다' 혹은 '~에게 맡겨지다'라는 의미를 가진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서류, 과제, 제안서 등이 특정 기관이나 사람에게 전달되어 검토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격식 있게 사용됩니다. 또한, '굴복하다'나 '참다'라는 의미로 쓰일 때는 누군가의 권위나 강요에 어쩔 수 없이 따르는 상황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Submit'이라는 동사가 '보내다'라는 능동적 의미를 가지므로, 'be submitted to'는 그 결과물이나 대상이 수동적으로 이동하는 상태를 강조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handed in'이 일상적이고 구어체적인 느낌이라면, 'be submitted to'는 비즈니스나 학술적인 맥락에서 훨씬 더 전문적이고 격식 있는 어조를 띱니다. 따라서 보고서나 논문 등을 제출할 때는 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고 정중하게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