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napped at은 상대방이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난 상태에서 나에게 날카롭고 퉁명스럽게 대꾸하거나 소리를 지르는 상황을 의미하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여기서 snap은 '딱 소리를 내다'라는 뜻에서 유래하여, 마치 개가 으르렁거리며 물려고 달려들듯이 갑작스럽고 공격적으로 말을 뱉는 것을 비유합니다. 주로 상대방이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여유가 없을 때 예의 없이 쏘아붙이는 상황에서 사용하며, 단순히 의견이 다른 것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공격받았다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get yelled at'이 있지만, snap은 소리를 지르는 것보다 짧고 날카롭게 쏘아붙이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누군가 나에게 무례하게 굴었을 때 그 불쾌한 경험을 설명하는 용도로 자주 쓰이며,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친구나 동료 사이의 갈등을 묘사할 때 적합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