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igned는 동사 sign의 수동태 형태로, 어떤 문서나 계약서에 서명이 이루어지는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주로 법적 문서, 계약서, 편지, 혹은 공식적인 합의 사항이 서명을 통해 효력을 갖게 되었을 때 사용합니다. 능동태인 'someone signs the document'와 달리, 이 표현은 서명이라는 행위 자체나 그 결과물인 문서의 상태에 초점을 맞춥니다.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계약이 최종적으로 성사되었음을 의미하는 'The contract is signed'와 같은 형태로 자주 쓰이며, 예술 분야에서는 그림이나 작품에 작가의 서명이 들어갔음을 나타낼 때도 사용합니다. 'Signed'는 형용사처럼 쓰여 '서명된'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기도 하므로, 문맥에 따라 서명 행위의 완료를 강조하는지, 서명이 되어 있는 상태를 설명하는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어로는 상황에 따라 '서명되다', '계약이 체결되다', '승인되다' 등으로 자연스럽게 번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