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hunned는 '어떤 사람이나 집단으로부터 의도적으로 피하거나 따돌림을 당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수동태 표현입니다. 단순히 누군가와 마주치지 않는 것을 넘어, 상대방이 나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사회적 관계에서 배제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매우 강한 부정적 뉘앙스를 담고 있으며, 주로 사회적 낙인이나 도덕적 비난이 따르는 상황에서 쓰입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ignored'가 단순히 관심을 주지 않는 상태라면, 'be shunned'는 상대방을 공동체에서 밀어내려는 능동적인 거부의 의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격식 있는 문맥이나 뉴스, 문학 작품에서 자주 등장하며, 누군가가 특정 행동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상황을 묘사할 때 매우 효과적인 표현입니다. 일상 회화에서는 'be avoided'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차가운 느낌을 전달하므로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