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een-doing은 누군가가 어떤 행동을 하는 장면이 타인에게 목격되었음을 나타내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주어의 의지와 상관없이 특정 행동을 하는 모습이 남들의 눈에 띄었을 때 사용하며, 특히 공공장소나 타인의 시선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자주 쓰입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보았다'는 의미를 넘어, 그 사람이 그 행동을 수행하고 있는 상태를 목격했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춥니다. 유사한 표현인 be-seen-to-do와 비교하면, be-seen-doing은 진행 중인 동작이나 습관적인 행동을 강조하는 반면, be-seen-to-do는 특정 행동을 완료하는 것을 보았다는 의미를 가질 때가 많습니다. 격식 있는 자리나 뉴스 보도, 혹은 누군가의 평소 행실을 묘사할 때 자주 등장하며, 문법적으로는 be 동사 뒤에 과거분사 seen이 오고, 그 뒤에 현재분사(ing) 형태가 이어지는 구조를 취합니다. 한국어로는 '~하는 모습이 목격되다' 혹은 '~하는 것이 발견되다'로 자연스럽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