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presumed to는 어떤 사실이나 상황이 증거에 근거하여 그럴 것이라고 여겨지거나 추정될 때 사용하는 격식 있는 표현입니다. 주로 법률적 문맥이나 공식적인 보고서에서 자주 등장하며,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considered to가 단순히 의견이나 평가를 나타내는 것과 달리, be presumed to는 논리적인 추론이나 정황상 그럴 것이라는 강한 가정의 의미를 내포합니다. 예를 들어, 법정에서 무죄 추정의 원칙을 말할 때 'innocent until proven guilty'와 함께 자주 쓰입니다. 일상 회화보다는 뉴스, 학술적 글쓰기, 비즈니스 문서 등 격식 있는 상황에서 주로 사용되며, 상대방에게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 근거에 기반하여 전달하고 싶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