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posted-at은 크게 두 가지 상황에서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첫째, 공지사항이나 정보가 특정 장소나 웹사이트에 게시될 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시험 결과나 공지문이 게시판에 붙어 있는 상황을 묘사합니다. 둘째, 군대나 직장에서 특정 지역이나 부서로 발령받거나 배치될 때 사용합니다. 이 경우 'be posted to'와 혼용되기도 하지만, 특정 지점(at)을 강조할 때 사용합니다. 한국어로는 '게시되다'와 '배치되다'라는 전혀 다른 두 가지 의미를 지니므로 문맥 파악이 중요합니다. 격식 있는 상황에서 주로 쓰이며, 수동태 구조를 취하여 주어가 게시물의 대상이거나 발령받은 사람임을 명확히 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displayed'는 단순히 보여지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be posted'는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게시되거나 배치되었다는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