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passed by는 물리적으로 뒤처지거나, 비유적으로 기회나 평가에서 제외되는 상황을 나타내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첫 번째 의미로, 달리기나 운전 중 다른 대상이 나를 앞질러 갈 때 사용합니다. 두 번째 의미로는 승진, 기회, 혹은 유행 등에서 누군가에게 밀리거나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을 때 쓰입니다. 특히 'be passed by someone'의 형태로 쓰이면 그 사람보다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거나 그 사람에게 기회를 빼앗겼다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Be passed over'와 유사하지만, 'passed by'는 물리적인 통과나 무관심하게 지나쳐짐을 더 강조하는 반면, 'passed over'는 의도적으로 선택에서 제외되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일상 대화나 비즈니스 상황에서 자신의 상황을 설명할 때 자주 사용되며, 수동태 구조이므로 주어의 상태를 설명하는 데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