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mollified by는 화가 나거나 흥분한 상태에 있는 사람이 어떤 조치나 말에 의해 마음이 가라앉고 진정되는 상태를 나타내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어원적으로 mollify는 라틴어 mollis(부드러운)에서 유래하여, 거칠고 날카로운 감정을 부드럽게 만든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주로 격식 있는 문어체나 뉴스, 비즈니스 상황에서 상대방의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한 사과나 보상 등을 언급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비슷한 의미의 appease나 soothe와 비교했을 때, mollify는 특히 상대방의 화를 '누그러뜨려 완화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단순히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격앙된 감정을 다스려 평온한 상태로 되돌리는 과정에 초점을 맞춥니다. 따라서 이 표현은 주로 수동태로 쓰여, 화가 난 주체가 외부의 어떤 행동에 의해 마음이 풀리는 상황을 묘사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