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ade-worse-by는 어떤 상황이나 상태가 외부 요인에 의해 이전보다 더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됨을 나타내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단순히 나빠지는 것을 넘어, 특정 원인(by 뒤에 오는 명사)이 상황을 악화시키는 주범임을 강조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건강 상태가 스트레스 때문에 더 나빠지거나, 경제 상황이 금리 인상으로 인해 악화되는 경우 등에 쓰입니다. 이 표현은 격식 있는 문어체와 일상적인 구어체 모두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며, 주로 부정적인 결과나 문제 상황을 설명할 때 등장합니다. 유사한 표현으로는 worsen이나 deteriorate가 있지만, 이들은 자동사로 쓰여 상태 변화 자체에 집중하는 반면, be-made-worse-by는 '무엇에 의해'라는 원인을 명확히 밝히고 싶을 때 훨씬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비즈니스 보고서나 뉴스 기사, 혹은 일상적인 대화에서 문제의 원인을 지적할 때 매우 유용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