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forced는 외부의 압력이나 상황에 의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떤 행동을 하도록 강요받거나,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해야만 하는 상황을 나타내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단순히 원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 선택의 여지가 없거나 외부적인 요인(법, 규칙, 상황, 타인의 강압 등)이 작용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compelled'가 조금 더 격식 있고 내면적인 의무감을 포함하는 반면, 'be forced'는 물리적인 강제성이나 상황적 압박이 강할 때 더 자주 쓰입니다. 일상 회화에서는 'have to'나 'be made to'와 의미가 겹치기도 하지만, 'be forced'는 그 행동을 하기 싫어하는 화자의 뉘앙스가 더 강하게 담겨 있습니다. 주로 'be forced to + 동사원형'의 형태로 쓰이며, 과거형인 'was/were forced to'로 사용하여 이미 벌어진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설명할 때 매우 빈번하게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