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iltered-by는 어떤 대상이 특정 기준이나 장치를 통해 불필요한 것이 제거되거나 선별되는 과정을 의미하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물리적인 액체나 기체를 여과하는 상황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는 데이터, 이메일, 검색 결과, 혹은 사람의 의견 등이 특정 알고리즘이나 기준에 의해 걸러지는 상황에서 매우 빈번하게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무엇이 통과하지 못했다'는 결과보다는, '어떤 기준(filter)이 존재하여 그 결과가 도출되었다'는 인과관계를 강조할 때 주로 쓰입니다. 유사한 표현인 be screened by는 주로 사람이나 서류를 심사하거나 검토할 때 사용되는 반면, be filtered by는 기술적인 시스템이나 데이터 처리, 혹은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에 더 초점을 맞춥니다. 격식 있는 비즈니스 환경이나 기술적인 문맥에서 자주 등장하며, 수동태 구조를 통해 필터링의 주체가 되는 대상(by 뒤에 오는 명사)을 명확히 밝혀주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