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expected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되거나, 사회적 규범이나 규칙에 따라 특정 행동을 해야 할 의무가 있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크게 두 가지 뉘앙스로 나뉩니다. 첫째는 미래의 사건이나 결과에 대한 예측으로, '무엇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객관적인 전망을 나타냅니다. 둘째는 의무나 책임의 의미로, '누군가가 무엇을 하도록 요구받다' 혹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는 사회적 압박이나 규칙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Students are expected to be on time'이라고 하면 단순히 시간 엄수가 예상된다는 뜻을 넘어, 시간 엄수가 학생의 당연한 의무라는 강한 뉘앙스를 전달합니다. 이 표현은 격식 있는 상황에서 자주 쓰이며, 수동태 구조를 통해 주어의 의지보다는 외부의 기대나 규칙을 강조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supposed to'와 비교했을 때, 'be expected'는 좀 더 공식적인 기대나 요구 사항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