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disclosed at은 어떤 정보나 사실이 특정 시점이나 장소에서 공식적으로 알려지거나 드러나게 됨을 의미하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비즈니스, 법률, 뉴스 보도와 같은 격식 있는 상황에서 사용되며, 숨겨져 있던 비밀이나 데이터가 세상에 공개되는 상황을 묘사할 때 쓰입니다. 'Disclose'라는 단어 자체가 '닫혀 있던 것을 열다'라는 어원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단순히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 정보가 외부로 노출되는 뉘앙스를 강하게 풍깁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revealed'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느낌이라면, 'be disclosed'는 의도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따라서 계약 조건, 재무 상태, 혹은 조사 결과 등이 특정 시점에 발표될 때 이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격식 있는 문어체에서 주로 활용되므로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보고서나 공식 발표문에서 더 자주 접하게 됩니다.